며칠전에 친구가 핸드폰을 바꿨다며 노트2를 내밀더군요!!


얼마전에 0원 놋투가 지나간걸 알고있기에 '어라 이자식 설마 0놋투를 산건가?' 하는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

할부금 60만원이 똵!!!



나 : "..이건 공짜가 아니라 60만원이야.."


친구 : "무슨소리야 67요금제쓰고 한달에 67000원밖에안나와 기계값따로 안나오자나 그럼공짜지!"


나 : "..그래 니말도 일리가 있구나..이왕 산거 잘쓰렴.."



몇 번이고 설명을 해준적이 있는 친구라..더 이상 설명은 의미가 없는걸 알기에..


이 친구야..왜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누..ㅠㅠ





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이러면 어떨까 하는데..


1번

나도 67요금제 쓰는데 한달요금 55000원 나오던데?


2번

나도 67요금제 쓰고 한달요금 67000원 나오는데 현금으로 60만원 받았다^^ (물론 36개월 할부로 매달 만오천원씩..ㅋㅋ)



어때요??